DGB대구은행은 오는 9월부터 지역 제한 없이 비대면으로 최대 10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IM주택담보대출'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IM주택담보대출은 'IM뱅크'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출 신청 단계에서 IM뱅크 가입 없이도 대출가능한도와 금리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은행 방문없이 공동인증서로 대출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대출 가능 최대 금액은 10억원(생활안정자금 최대 2억원)이다. 대출금리는 신용등급과 거래실적에 상관없이 최저 연 4.05%(오는 9월1일 기준)다.
지역 제한 없이 전 지역에 소재한 아파트(KB시세 15억원 이하)라면 신규주택 구입자금, 생활안정자금, 기존 주택담보대출 대환, 전세 보증금 반환 대출을 취급할 수 있으며 배우자 공동 명의인 경우에도 가능하다.
직장인·사업자·연금 소득자면서 1개월 이상의 급여 소득 또는 연금 소득이 있거나 소득금액증명원이 발급 가능한 사업자라면 신청 할 수 있다.
상환방식은 고객의 상황에 맞게 매월 동일한 금액을 상환하는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과 매월 동일한 대출 원금을 상환하는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영업점 방문 없이도 주택 구입자금이나 기존 주택담보대출 대환도 가능하다. 영업점을 방문해 제출했던 방식과 달리 부동산 매매계약서는 사진촬영을 통해 제출하고 나머지 대출 심사에 필요한 서류는 IM뱅크를 통해 비대면으로 자동 제출한다.
소유권 이전등기가 필요한 주택구입자금 대출은 DGB대구은행과 협약을 맺은 법무대리인이 직접 고객을 찾아가 진행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낮은 대출 금리의 IM주택담보대출 상품으로 실수요자를 위한 주택자금의 원활한 공급과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디지털 상품과 서비스를 발굴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