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가수 이효리의 과거 리즈 시절을 보고 충격에 빠진 반응을 보였다. 사진은 지난 2017년 7월4일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정규 6집 앨범 '블랙(BLACK)'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효리. /사진=뉴스1

10대 학생들이 가수 이효리의 과거 전성기 시절 모습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헤이데이 Heyday'에는 '[길거리 반응] 이효리라고요? 10대들이 '이효리' 리즈 시절을 보고 충격받은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10대들은 "이효리를 아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당연히 안다"고 외쳤다. 이효리는 예능 프로그램들에 출연하며 '제주원정댁' '환불원정대' 이미지로 10대들에게 기억됐다고 한다. 제작진이 "이효리가 과거 가수였다"고 말하자 10대들은 "몰랐다"라며 놀란 기색을 나타냈다.

10대들은 과거 그룹 핑클로 가요계를 휩쓸었던 이효리의 무대 영상을 감상했다. 이들은 "나 이거 어디서 들어봤다" "전주부터 안다"며 반가움과 친밀감을 드러냈다. 나아가 "지금이랑 이미지가 사뭇 다르다" "진짜 예쁘다" "청순하다" 등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이효리의 솔로곡 '10 Minutes'(텐미닛) 무대를 본 이들은 "섹시하다" "미국 하이틴 느낌" "내 인생을 바치고 싶다" "노래는 알고는 있었는데 무대는 처음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무대를 모두 본 10대들은 "요즘은 예능을 많이 하시는데 놀랐다" "이 무대를 본 사람들은 모두 (이효리가) 멋있다고 느끼지 않을까"라며 이효리의 가수 포스에 스며들었다.


해당 영상의 댓글창에는 "그 시절 이효리는 문화 대통령이었다" "이효리 모르면 간첩 아닌가" "모든 유행의 시초는 이효리였다" "한국 연예계 통들어 몇 안 되는 슈퍼스타" "상상 그 이상으로 멋진 사람이다" "이효리처럼 파급력 있고 롱런한 연예인 드물다" "이효리가 하나의 브랜드" 등 뜨거운 팬심으로 가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