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계곡바우길' 풍경 /사진=마운틴TV

마운틴TV가 폭우와 폭염으로 여름휴가를 제대로 즐기지 못한 이들을 위해 '헬로트레킹'에서 강릉 '계곡바우길' 코스를 소개한다.

강릉 '계곡바우길'은 강릉 연곡면과 양양 현북면에 걸친 총 20.5km에 달하는 코스다. 강릉과 양양의 깊은 계곡을 거니는 코스에 발을 들이는 순간 속세와는 단절된 무릉도원을 만나는 느낌을 갖게 되며, 특히 맑고 깨끗한 계곡에 발을 딛는 순간 폭염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도 남을 청량감이 온몸을 감싸는 것이 백미이다.


베일에 싸인 강릉 '계곡바우길'의 생생한 풍경은 9월 1일 목요일 저녁 9시 마운틴TV '헬로트레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초보자를 위한 당일 코스도 공개된다.
강릉 '계곡바우길' 풍경 /사진=마운틴TV


한편 태고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임이 분명하지만, '계곡바우길'을 찾을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거리로는 하루에 충분히 완주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길이 험하여 야영하며 이틀을 꼬박 걸어야만 완주할 수 있는 코스인 것을 숙지해야 한다. 이에 따라 체력과 경력에 따른 트레킹 루트 설정이 필수이다. 마운틴TV는 '계곡바우길'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주의 사항 몇 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계곡바우길 안전하게 즐기는 방법


1. 등산스틱과 접지력 좋은 트레킹화 및 여벌 등산복과 신발을 준비한다
2. 통신 전파가 잡히지 않는 구간이 많으므로 바우길 홈페이지에서 지도와 GPS를 내려받는다.
3. 인적이 드물고 표지판이 없으므로 숙련된 전문가를 포함하여 3인 이상이 함께 걷는다.
4. 식수와 간식을 넉넉하게 준비한다.
5. 일기예보를 숙지하고, 집중호우가 우려될 시에는 트레킹을 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