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개막 후 2연패를 깨고 리그 3연승을 달리며 5위로 도약했다.
맨유는 2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개막 후 2연패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던 맨유는 곧바로 3연승으로 반전에 성공하며 5위로 도약했다. 반면 레스터는 개막전 무승부 이후 4연패에 빠져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승부는 전반 23분 제이든 산초의 결승골로 갈렸다. 후반전 추가 득점을 위해 카세미루와 맨유 잔류가 확정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투입했지만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됐다. 이적료 1억유로(약 1350억원)를 들여 영입한 안토니는 이날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지금 분위기를 유지해야 한다"며 "다음 아스널전이 진정한 시험대"라고 말했다. 맨유는 오는 5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아스널과 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아스널은 5라운드까지 전승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