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가 오는 13~17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22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 자동차 부품 전시회'에 참가해 차량용 납축 배터리 기술을 공개한다. /사진=한국앤컴퍼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이달 13~17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2022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 자동차 부품 전시회'에 참가해 차량용 납축 배터리 기술을 선보인다.

6일 한국앤컴퍼니에 따르면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 자동차 부품 전시회는 지난 1971년 처음 열린 이래 52년째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는 유럽 최대 규모의 자동차 부품 및 서비스 전시회다. 세계 5000여 개 자동차 부품 업체들이 참가, 매해 약 13만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방문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20년에는 행사 자체가 취소됐다. 2021년은 온라인 개최로 이뤄졌으며 올해는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정상 진행된다.

한국앤컴퍼니 ES 사업본부는 전시회가 열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전시장에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배터리 브랜드 '한국'(Hankook)의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 'EFB(Enhanced Flooded battery) 배터리', 'MF(Maintenance Free) 배터리' 등 다양한 제품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AGM 배터리'는 최근 보편화되는 스타트 스톱(Start-Stop) 기술 적용 차량 및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에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EFB 배터리'는 한층 더 성능 강화된 MF 배터리로 보급형 스타트 스톱 차량 및 일반 차량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MF 배터리'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표준 납축 배터리 기술로 일반 승용차뿐 아니라 상용차용, 레저용, 선박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루 사용된다. 한국앤컴퍼니는 스마트에너지 솔루션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 부스를 구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