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이후 복귀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로 안방극장 시청자를 사로잡은 배우 이종석이 4년 만에 팬들과 만난다.
이종석은 오는 12일 오후 6시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미팅 '리, 종석'(RE, JONG SUK)을 개최한다. 약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타이틀 '리, 종석'처럼 다시 이종석이 팬들과 만나는 자리로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드라마 '빅마우스'로 완벽한 귀환을 알린 이종석이 공백기간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팬미팅을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석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프로그램 기획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물론 함께 즐길 수 있는 팬미팅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이종석은 "팬들과의 만남을 오래 기다려왔다. 벌써부터 떨리고 설레고 기대된다"며 "보고싶고 그리웠던 만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2월 소집해제 후 이종석은 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에 특별출연 소식을 알리며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후 이종석은 3년 만의 복귀작으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를 선택했다.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이종석은 주인공 '박창호'로 분해 비운의 운동선수부터 짠내 나는 변호사, 지고지순한 순정파 남편, 암흑세계의 제왕 빅마우스까지 아우르며 매회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