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경제지표 호조 등의 영향으로 지난 8월 광주·전남지역 주식투자자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전월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 지역 최대 상장기업인 한국전력 등 한전 그룹주의 시총은 1조원 가량 증발했다.
7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제공한 '2022년 8월 광주전남 주식거래 동향'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코스피·코스닥 투자자의 주식거래량은 5억7569만주로 전월에 비해 6.81% 증가했고, 거래대금은 6조3494억원으로 전월대비 26.19% 증가했다.
그러나 시가총액은 7125억원(-3.20%)감소했다.
코스피 시총 증가 종목으로는 ▲다스코(13.83%,135억원)▲대유플러스(8.76%,100억원)▲한전KPS(8.10%,1395억원)등 이었고▲금호에이치티(-14.06%,-358억원)▲한국전력(-6.26%,-8987억원)▲금호건설우(-6.02%,-4억원) 등은 감소했다.
코스닥에서는 ▲대신정보통신(13.47%,63억원)▲박셀바이오(13.20%,1,263억원)▲ 피피아이(6.11%,16억원) 등 은 증가했으나▲서암기계공업(-7.80%,-71억원)▲위니아에이드(-7.08%,-106억원)▲우리로(-5.83%,-28억원) 등은 감소했다.
전국대비 광주·전남 투자자의 거래량 비중은 0.85%로 전월 대비 0.04%포인트 증가했고, 거래대금 비중은 0.83%로 전월 대비 0.10%포인트 증가했다.
코스피시장에서 광주·전남 투자자들은 거래대금 기준▲ KBSTAR단기통안채▲현대로템▲삼성전자 등을 중심으로 거래했고, 코스닥은 ▲셀바이오▲성일하이텍▲에코프로비엠 등을 중심으로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는 "지난달 31일 美연준의장이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매파적 발언과 환 1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환율이 이어지면서 하회 마감했으나, 월초 美경제지표 호조와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늘어났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