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구미시장 주재로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경북 구미시


경북 구미시가 5일부터 21일까지 내년도 시정방향 설정과 주요사업 계획 수립을 위해 2023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연다.

이번 보고회는 김장호 구미시장 주재로 시민 아이디어 제안, 타지역 우수사례 접목, 부시장 주재 보고회 등을 거쳐 발굴된 총 564건의 업무보고와 함께 내년도 시정 발전 방향 구체화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통합신공항 이전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기회 요인을 진단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방안을 강구한다.

이어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지역 경제 활력 제고' ,'혁신적 인구 유입 방안 마련', '전략적 국도비 확보'에 집중해 세부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시정혁신의 시민 체감도를 높여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내년도 분야별 주요 시책으로는 공항배후도시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첨단 신산업 육성·지원으로 경제주권도시를 구현하며, 문화와 예술의 향유가 일상이 되는 낭만 도시 조성과 시민 불편을 가중시키는 행정절차를 보다 신속하고 내실있게 개선하기 위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민선8기의 시작점인 만큼 새로운 기회를 바탕으로 '새희망 구미시대'를 향한 준비를 차근차근해야 할 때"라며 "행정 전분야에 지역경제회복과 인구증가를 위한 시책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경제회복과 인구유입을 위해 '비상경제TF팀'을 운영하고, 향후 '구미시 인구활력 추진단' 구성 계획과 조직개편을 병행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과제를 발굴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