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유통업체들이 추석 한가위를 맞이해 사회봉사 기부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 삼양식품, 추석 맞아 4억 3천만원 상당 냉동제품 기부

지난 8일, 삼양식품과 삼양원동문화재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냉동제품을 기부했다. 기부 품목은 삼양임꺽정떡갈비, 삼양언양식불고기, 삼양고기왕교자 등 5211박스로 소비자가 기준 4억 3천만원 상당이다.


삼양식품은 삼양원동문화재단과 함께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정기적으로 제품을 기부해왔다. 올해는 장기화된 코로나19와 경기 불황으로 힘들었던 이웃, 지난달 폭우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9월 1주차부터 9월 2주차까지 나눔 활동에 나선다.

냉동제품은 전국푸드뱅크와 서울시 노원구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10곳에 기부됐으며, 전국 취약계층에 지원된다.

한편, 지난 7일 삼양식품 임직원들은 회사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지역사회 식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삼양식품 임직원들은 서울시 노원구 소재 중계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기부된 냉동제품을 조리해 지역 어르신 300명에게 대접했으며, 일부 거동이 불편한 가정에는 도시락을 준비해 전달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제품 기부 및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삼양식품은 故 전중윤 명예회장의 '기업의 이윤은 사회에 환원돼야 한다'는 뜻에 따라 다양한 사회공헌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CJ프레시웨이, 추석 맞아 독거 어르신 대상 '효(孝) 선물 꾸러미' 전달

CJ프레시웨이가 추석을 맞아 서울시 마포구 지역 독거 어르신에게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의 간편식 세트 '소담한상'과 임직원이 작성한 손 편지가 담긴 '효(孝) 선물 꾸러미' 500 세트를 전달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7일 마포복지재단에서 전달식을 열고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 마포행복나눔푸드뱅크마켓 1호점을 통해 독거 어르신 총 500 명에게 '효(孝)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응원하는 임직원의 손 편지와 함께, 영양분과 기호에 맞춰 다양하고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튼튼한상(칼슘)', '고기한상(단백질)' 등 소담한상 2종을 전달했다. 부드러운 식감의 연화식이 포함된 '소담한상'은 △균형 잡힌 영양 △소화 및 흡수 촉진 △저작활동 용이 △상온 보관 등을 핵심으로 개발된 맞춤형 케어푸드 간편식이다.

이번 나눔 활동은 CJ프레시웨이 임직원이 손 편지를 작성하면, '소담한상'을 함께 기부하는 1대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500여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강연중 CJ프레시웨이 전략사업본부장은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균형 잡힌 식단으로 구성된 '소담한상'과 임직원의 정성이 담긴 손 편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의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어르신의 건강한 식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