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이 개발한 파클리탁셀 성분 위암치료제 리포락셀이 중국 에서 신약 허가 신청을 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4일 오후 2시40분 대화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100원(30%) 급등한 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대비 3.7% 감소한 6740원에 출발한 대화제약 주가는 오후 2시 21분쯤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메디소비자뉴스에 따르면 대화제약과 중국 하이허 바이오파마는 이날 파클리탁셀 내용액제(이하 리포락셀)의 중국 NDA 신청이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심사평가센터(CDE)에서 신청 수리됐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리포락셀과 파클리탁셀 주사제(BMS의 탁솔)와 진행성 위암 환자에 대한 2차 치료제로서의 효능과 안정성을 비교하기 위한 무작위, 공개, 평행 대조, 비열등성 설계의 다기관 3상 임상시험이다.
연구를 주도한 리진 상해동방병원의 교수는"리포락셀은 특허 받은 대화 지질기반 자가약물전달기술(DHLASED)을 채택해 약효가 명확하며 일반적인 주사용제인 '크레포머 EL'에 기인하는 독성 및 부작용을 회피한데다 사용도 간편하다"며 "세계 최초로 국외 규제당국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판 승인한 파클리탁셀 내용액제로 조속한 시일 내 중국의 진행성 위암 환자들에게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