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이 환율 급등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15일 오전 9시15분 전방은 전 거래일 대비 3200원(4.61%) 상승한 7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만30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수출 사업을 영위하는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들의 수혜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박하경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업체별로 환 노출도는 상이하지만 전체적인 방향성은 달러 강세, 동남아 현지 통화 및 원화 약세가 실적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전방은 원면을 수입해 CM사 및 장갑사 등을 생산하는 사류사업과 데님과 같은 직물을 생산하는 직물(포류)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또한 섬유 원재료를 국내 및 해외에 공급하는 섬유전문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