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0시 기준 일일 신규확진자는 5만1874명으로 전날보다 약 2만명 감소했으며 일주일 전인 지난 9일(6만9399명)에 비해서도 대폭 줄었다. 사진은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줄을 늘어선 모습.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일 0시 기준 5만1874명으로 전일 대비 약 2만명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주일 전(지난 9일·6만9399명)과 비교해도 확연히 감소한 수치를 나타냈다.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1874명이다. 전날 보고된 신규 확진자 7만1471명 대비 1만9597명 줄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6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6차 유행은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도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국산 1호 백신인 '스카이코비원'이 다음주부터 3·4차 추가접종에도 활용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사전예약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접종 예약을 할 수 있다.

이날 확진자는 국내 발생 5만1526명, 해외 유입은 348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2431만6302명(해외유입 6만3299명)이다. 최근 1주간 추이는 4만2724명→ 2만8214명→ 3만6938명→ 5만7309명→ 9만3981명→ 7만1471명→ 5만1874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5만4633명이며 주간 총 확진자 수는 38만484명이다.

재원 위·중중 환자는 516명으로 전날보다 25명 증가했다. 최근 1주간 추이는 525명→ 532명→ 553명→ 547명→ 507명→ 491명→ 516명 등으로 주간 일평균 524명이다. 하루 새 사망자는 60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만7725명이 됐다. 치명률은 0.11%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