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ACI 고객경험 글로벌 써밋'이 인천공항에서 열린다. 사진은 관련 행사에 참석한 김경욱(왼쪽) 공사 사장과 라도슬라프 블로첵 크라쿠프공항 공항장. /사진=인천공항공사

국제공항협의회(ACI)가 주최하는 '고객경험 글로벌 써밋'이 내년 한국에서 개최된다.

16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전날(현지시각)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열린 제4회 ACI 고객경험 글로벌 써밋에서 ACI는 내년 행사를 인천공항공사와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이양식을 개최했다.


공사는 전날 ACI와 제5회 ACI 고객경험 글로벌 써밋의 공동개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 주최국인 폴란드 크라쿠프 공항으로 부터 행사를 이양 받았다.

김경욱 공사 사장은 이날 이양식에 앞서 루이스 펠리페 ACI 사무총장과 만나 단독 대담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공항산업 변화 양상과 새로운 서비스 패러다임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김경욱 공사 사장은 "ACI 고객경험인증 최고등급 획득에 이어 제5회 행사를 인천공항에서 공동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세계 공항산업 관계자들의 고민과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를 구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