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원 진입을 위협하던 원/달러 환율이 1390원을 밑돌며 마감했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5.7원 내린 138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3원 오른 1399.0원에 출발하면서 연고점을 경신했다. 이는 장중 고가 기준 2009년 3월31일(1422.0원) 이후 최고 수준이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달러 강세가 이어지며 원/달러 환율도 연고점인 1399.0원을 경신하며 출발했다"며 "당국과 일본 정부의 환율 쏠림에 대한 경계 구두개입에 장중 소폭 하락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