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가 2022년 '생활 및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 평가' 전국 1위 지자체로 선정되어 대상(大賞)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폐기물 발생량 감량실적과 공동주택 RFID 99% 보급, 발생원별 맞춤형 대책 등을 통해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음식물처리시설 및 주택가, 음식물 다량 배출사업장 등 현장 실사를 통해 평가단의 높은 평가를 받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정책에 발맞춰 공동주택은 후불형 RFID 개별계량 방식을 99% 보급, 단독주택은 납부필증 방식을 전면 시행 중이며, 일부 원룸 및 단독주택에는 선불형 RFID 개별계량 방식을 시범 운영하여 전년 대비 가정 1인당 음식물류 폐기물 1.2% 감량 효과를 냈다.
이외에도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지역 기업체 및 중·소상공인들을 위하여 남은 음식물을 구미시가 운영하는 공공 처리 시설로 반입 처리함으로 처리비 부담을 경감시킴과 동시에 부수적으로 구미시에 연간 7억 4000만 원 세외수입을 발생함과 동시에 시민과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실천으로 만들어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폐기물 발생량 감량을 위해 주민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자원순환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