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반려견을 떠나보냈다고 밝혔다.
신봉선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안녕 양갱아, 무지개다리 건너 잘 도착해서 즐겁게 놀고 있니? 너무너무 보고 싶어서, 너무 안고 싶어서, 네 자리가 너무 커서 언니는 아직도 널 보내는 중이야"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너무나 부족한 언니한테 와줘서 위로해주고 사랑해주고 늘 내 곁에서 날 지켜줘서 고마워"라며 "병원 아닌 집에서 마음 편히 떠났으면 좋겠다 했는데 언니 바람 들어주고 끝까지 언니한테 효도하고 떠나줬구나"라고 했다.
신봉선은 "아직도 너 생각하면 눈물이 쏟아지지만 나도 힘내서 잘 이겨낼게"라며 "너의 평생을 함께해서 언니는 행복이었어"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봉선은 지난 6월 SNS를 통해 반려견이 치매에 걸렸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신봉선은 MBC 예능 '놀면 뭐하니?'와 넷플릭스 웹예능 '셀럽은 회의 중'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