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 단촌면 한 농가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35분여 만에 진화됐다.
26일 의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7분 쯤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의 한 농가 창고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 인력 25명과 진화 장비 9대를 급파해 발화 35분여만인 이날 오후 1시 43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번 화재로 인해 조립식 건물 1동(40평규모)과 창고 내부에 있던 곡물건조기 1대와 고추건조기 2대, 경운기 2대 등 농기계와 건조마늘 약 2t 가량이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가 창고 소유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