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의 건강 상태에 적신호가 켜진 모양새다.
제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제시는 팔에 링거를 꽂고 있는 사진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또 별다른 문구도 게재하지 않아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제시는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줌(ZOOM)' 발매 당시에도 건강이 악화돼 병원 신세를 진 바 있다.
당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던 제시는 "링거를 맞은 이유는 몸 상태가 가장 안 좋았다. 처음으로 무대를 하면서 쓰러질 것 같았다. 아프고 손이 떨린 적은 처음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타민 주사가 아니라 진짜 링거였다. 너무 아팠다"면서 "많은 걱정 안 하셔도 된다. 먹는 건 진짜 잘 챙겨 먹는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제시는 지난 7월 3년여 만에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만료를 공식화했다. 이후 제시는 "2005년 이후로 쉬지 않고 있으니 마음을 가다듬을 시간을 달라. 한 가지 확실한 건 난 은퇴하지 않고 이제 시작이라는 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