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관광의 계절 가을을 맞아 남도달밤야시장 시즌3을 새롭게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11월5일까지 진행되는 시즌3은 지난 24일 첫 행사를 개최했으며 10월8일(다문화·장애인), 10월29일(핼러윈데이)은 특별 야시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대인예술시장은 지난 2009년부터 이어온 호남권 대표 문화예술 복합시장으로, 2018년에는 한국 관광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는 등 시장 우수사례로 꼽혀 지역 대표 관광 명소로 이름을 날렸다.
남도달밤야시장 시즌3에서는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전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푸드트럭, 다국적 먹거리 마켓, 장애인 작가와 입주 레지던시 작가들의 협업전시전, 청년버스킹 등 행사와 지난 시즌 스마트관광 콘텐츠로 인기를 끌었던 '메타버스 AR아처'와 '조인나우 게이미피케이션 앱'이 선보인다. 아울러 수작 핸드페인팅체험, 전문 사회자와 함께하는 핼러윈게임, 분장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인 '아트컬렉션샵 수작'에서는 도예물레체험, 핸드페인팅 등의 기존 체험과 함께 전문 도예가의 작품제작 시범을 선보이고, '한평갤러리'에서는 대인예술시장 레지던지 작가들의 연합 전시전 '첫: 시작'도 열린다.
10월8일에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나와 화제가 된 정은혜 작가의 초청전도 열린다.
남도달밤야시장 시즌3의 백미는 10월29일 열리는 '나이트호러야시장'으로 전국에서 보기 힘든 전통시장 핼러윈데이 이벤트가 다수 마련돼 참여 분장사 및 좀비배우 모집, 핼러윈 조형물 설치, 전국 코스프레 경진대회 개최 등 지역에서 보기 힘들었던 놀이동산 급의 핼러윈데이 특집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요성 시 문화체육실장은 "전국구 야시장으로 도약할 시즌3 행사를 맞아 대인예술시장의 남도달밤야시장의 변화에 주목해주기를 바란다"며 "가을밤을 수놓고 시민들의 즐거움을 되찾는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