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가 4일 북한이 동쪽 방향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25일 서울 중구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 대합실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소식을 TV로 지켜보는 시민들. /사진=뉴스1

북한이 또 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은 최근 10일 동안 벌써 다섯 차례나 미사일 발사를 감행했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4일 북한이 동쪽 방향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군 당국은 해당 미사일의 제원을 비롯한 고도와 속도·비거리 등을 정밀 조사하고 있다. 이번 미사일 도발은 지난 1일 이후 3일 만이다.


이날 발사를 포함해 북한은 최근 10일 동안 총 5번의 미사일을 쐈다. 북한은 ▲지난달 25일 평북 태천 일대에 지대지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1발 ▲지난달 28일 평양 순안 일대에 SRBM 2발 ▲지난달 29일에 평남 순천 일대에 SRBM 2발 ▲지난 1일 평양 순안 일대에 SRBM 2발을 각각 발사했다.

이번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올해 26번째 무력시위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사례로는 20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