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발사를 비판했다.
6일 일본 방송매체 NHK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 총리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용납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북한 미사일 관련 정보 수집과 분석에 전력을 기울여 국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라고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일본 방위성은 이날 오전 6시와 6시15분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일본 방위성은 북한 미사일 두 발 모두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북한의 이날 미사일 발사는 지난 4일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1발을 일본 상공을 넘겨 태평양을 향해 쏜 지 불과 이틀만이다. 올들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순항미사일을 포함해 총 24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