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질환 치료제 신약 기업 카이노스메드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알리며 장 초반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30분 카이노스메드는 전 거래일 대비 135원(3.88%) 오른 3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카이노스메드는 임직원 자사주 매입 검토 등 주가 저평가 해소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카이노스메드 관계자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에도 기업가치가 하락하고 있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임직원 자사주 매입 등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이노스메드는 지난달 유상증자와 일반공모를 통해 260억원 규모의 신주 발행을 진행했고 전환사채(CB) 170억원도 모두 상환해 채무를 없애는 등 재무구조를 개선했다. 현재 임상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비용의 운영자금도 마련한 상태다.
연구개발도 순항 중이라는 설명이다. 파킨슨병 치료후보물질 'KM-819' 미국 임상2상도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다계통위축증 치료 적응증을 목표로 임상 환자 모집을 준비할 계획이다.
카이노스메드 관계자는 "카이노스메드에 대한 일부 악의적인 소문에는 적극 대응하여 바로잡을 것"이라며 "기술이전·파트너십 등 사업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성공적인 사업성과를 통해 주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