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충현이 수원 유명 갈빗집 아들이라는 소문에 해명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789회에는 샘 해밍턴, 제이쓴, 장동민, 최민환, 조충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충현은 김구라에게 고마운 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KBS 재직 당시 뉴스가 끝나고 숙직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문자 폭탄이 온 거다. 내가 '라디오스타'에 나왔다더라. 난 KBS 소속인데 어떻게 '라디오스타'에 나와, 싶었는데 김구라가 나에 대해 너무 좋은 말을 해줬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유를 덧붙였다.
당시 김구라는 조충현이 엄청난 갈빗집의 아들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조충현은 "'라스'가 파급력이 있어서 그런가 가본 적이 없는 곳의 고깃집 아들이라고 소문이 났다"면서 "우리 집이 아니다. 동작구에 아버지가 열심히 하고 계시긴 한데, 가본 적 없는 수원은 진짜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제이쓴은 "부자인데 그 정도는 아니라는 거냐"고 몰아갔고, 조충현은 "오해가 더 생기는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