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하락세다.
13일 오전 9시5분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86포인트(0.22%) 하락한 2197.61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4.18포인트(0.19%) 하락한 2198.29에 출발한 뒤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1억원과 17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이 255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0포인트(0.52%) 내린 668.17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2.31포인트(0.34%) 내린 669.36에 출발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9억원과 7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이 261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일 국내 증시는 영국 중앙은행(BOE) 총재의 시장 불안 촉발 사태 등으로 인한 대외 금융시장 불안에도 미국 정부의 대중 반도체 수출규제 유예, 금통위 소수의견 등장 소식 등에 힘입어서 반등에 성공했다"며 "여전히 한국 증시 조정 과도 인식이 유효한 만큼 이날도 주가 복원에 나설 것으로 보이지만 장 마감 후 밤 시간 발표 예정인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를 둘러싼 경계심리로 인해 제한된 범위 내에서 변동성이 확대되는 주가 흐름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