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의 신작 출시가 지연될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장 초반 약세다.
13일 오전 9시34분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4350원(10.33%) 내린 3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초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블랙클로버 모바일', '붉은사막' 등 3 개의 신작출시를 계획했다"며 "다만 4월 중국에서 출시된 '검은사막 모바일'이 흥행에 실패했고 이후 남은 두 신작들까지 출시가 연기되면서 실적과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올해 출시 예정이었던 신작들이 내년으로 연기되면서 '도깨비(DokeV)', '플랜 8(PLAN8)'의 출시 시점은 불투명해졌기 때문에 기대감이 현재 주가에 반영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