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해 입사자들의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소통경영에 나섰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신규 입사자(신입·경력 포함) 입사 1주년 기념 행사 '삼바 축제'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지난해 신규 입사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전체 임직원의 약 20%에 이르는 규모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입사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으로 기획하고 프로 의식을 공유하는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행사를 준비한 박용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사지원센터장(상무)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에 설립된 이래 최근 4번째 공장을 새로 가동하는 등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회사의 성장에 크게 일조한 신규 입사자를 축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경영진의 응원 메시지,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과의 대화로 1부를 시작했다. 존림 사장과 신규 입사자들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밸런스 게임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알아보고 차이를 좁히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유명 강사들의 강연을 통해 꿈과 열정, 소통·동기 부여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존림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긍정적인 자세로 모르는 것은 바로 물어보는 자세로 임한다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며 "우리 팀, 센터만이 아니라 회사를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End-to-End)의 자세로 생각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재은 위탁개발(CDO) 개발팀 프로는 "회사의 구성원으로 큰 환영을 받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그동안 보고 싶었던 유명 인사를 통해 유익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소속감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