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와 계열사 주가가 오는 20일 위믹스 3.0 공개를 앞두고 상승세를 타고 있다.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와 계열사 주가가 20일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오는 20일 공개되는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WEMIX) 3.0'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그룹 주가가 20일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위메이드는 18일 오전 10시35분 기준 전날(종가 4만3100원)보다 19.95%(8600원) 오른 5만1700원, 위메이드플레이는 지난 17일(17550원)보다 10.54%(1850원) 상승한 1만9400원에 거래 중이다. 위메이드맥스는 15.52%(2600원) 올라 1만93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오는 20일 출시되는 위믹스 3.0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3.0 메인넷을 가동하면서 위믹스 코인을 새롭게 발행한다. 기존의 위믹스 토큰은 '위믹스 클래식'으로 구분해 제공한다.


위믹스 3.0 기반의 새로운 '위믹스 월렛'도 선보인다. 위믹스 월렛으로 위믹스.파이(WEMIX.Fi),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플랫폼 나일(NILE) 등 앞으로 공개할 다양한 위믹스3.0 기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위메이드에 대해 "경기침체 시기에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된다는 점은 불안요소"라며"위믹스 3.0 출시 예정과 함께 엔터, 스포츠, 금융을 아우르는 나일 출시로 종합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성장하며 지속적인 생태계 확장 중에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