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2024년 폴더블 아이패드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로이터

애플이 2024년 '폴더블 아이패드'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격은 기존 아이패드 보다 5배 비싼 355만원으로 예상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CNBC는 17일(현지시각) 시장조사기관 CCS인사이트(이하 CCS) 연례 예측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2024년 폴더블 아이패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CCS는 애플이 폴더블 아이패드를 만든 뒤 시행착오를 줄여 폴더블 아이폰으로 가겠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경쟁업체인 삼성전자는 이미 폴더블폰을 생산하고 있고, 애플도 이와 같은 트렌드에 맞춰 가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벤 우드 CCS 리서치 수석은 "애플이 만약 폴더블 폰으로 기술적 문제를 일으킨다면 큰 문제가 되기 때문에 아이패드에 먼저 폴더블 기술을 적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폴더블 아이패드의 가격은 2500달러(약 355만원)로 예상된다. 최근 애플이 선보인 아이패드가 60만~70만원대인 점을 고려하면 5배가량 비싸다.

한편 CCS는 애플이 2025년 아이폰에는 5세대 이동통신(5G) 모뎀을 A시리즈 프로세서에 단일 칩으로 통합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