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엔투테크놀로지가 최대주주 변경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2거래일 연속 강세다.
20일 오전 9시51분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 대비 400원(3.81%) 오른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최대주주 이효종 외 1인이 에이엔피 외 3인에 보유주식 162만주를 약 26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금 지급이 완료되면 알엔투테크놀로지의 최대주주는 에이엔피로 변경된다.
주당 인수 가격은 1만6060원으로 예정 소유 비율은 전체의 21%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글로벌 5대 통신장비 기업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과전류와 과전압을 동시에 차단하는 배터리 보호소자 REP(Resistor Embedded Protector)도 공급하고 있다. 회사 알엔투세라믹스를 통해 전기차에 적용할 수 있는 세라믹 방열기판을 개발하고 있기도 하다.
알엔투테크놀로지 측은 "에이엔피는 PCB 제조 판매 분야에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기업"이라며 "최대주주 변경이 마무리되면 기존 알엔투테크놀로지 PCB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