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이른바 '21세기 마셜플랜' 논의가 본격화할지 주목되는 가운데 에쓰씨엔지니어링의 주가가
26일 오전 9시36분 현재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 대비 450원(30.00%) 오른 195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전날 EU 집행위원회와 주요 7개국(G7) 의장국인 독일이 공동 주최한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국제 콘퍼런스에서 "허비할 시간이 없다"며 우크라이나 재건과 관련해 국제사회의 참여를 촉구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특히 세계은행(WB)이 우크라이나의 피해 규모를 3500억유로(약 496조원)로 추산한 점을 언급하면서 "이는 특정한 국가나 (국가)연합이 홀로 제공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액수"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을 위한 국제적인 협력 플랫폼의 조속한 출범 필요성도 역설하면서 "우리가 쓰는 한 푼 한 푼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투자면서 동시에 전 세계적 민주적 가치에 대한 투자이기도 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친환경, 고효율 시스템을 추구하는 각종 에너지 사업과 산업 플랜트 분야 EPC(설계?조달?시공)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재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에쓰씨엔지니어링의 주가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