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판교에 위치한 제2 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순수 국내 중소기업 기술로 만든 한국형 안심스마트점포 테스트베드 개소식을 가졌다.
안심스마트점포는 출입부터 구매, 결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자동화된 리테일테크의 집약체로, BGF리테일은 지난해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손잡고 국내 무인 리테일 산업 활성화를 돕기 위해 보안기술 실증 공동사업을 진행해왔다.
BGF리테일은 무인화 시스템의 핵심 기술 국산화와 보안성 강화를 돕고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운영하는 무인 점포 환경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들을 현장에서 적용하고 실효성을 검증해 볼 수 있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맡았다.
BGF리테일은 안심스마트점포를 통해 축적되는 데이터를 테스트베드 입주기업에 제공하며 본인인증, 도난 방지, 응급상황 감지·대응 등 무인 리테일테크 핵심 기술의 개발 및 고도화를 지원했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점포 출입부터 결제까지 모든 구매 과정이 논스톱으로 이뤄지는 스마트 편의점 '테크프렌들리CU'를 선보인 바 있다. 테크프렌들리CU에는 국내외 최첨단 무인 출입 및 결제 기능과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POS 시스템이 반영됐다.
BGF리테일 이건준 대표는 "CU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이 가진 기술력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안심스마트점포를 통해 국내 보안기술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CU는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해 국내 보안기술 산업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고하고 차별화된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K-리테일테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