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부터 3일(현지시각)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전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콘퍼런스인 CPHI에 롯데바이오로직스가 단독 부스를 차리고 파트너링 활동을 강화한다. 사진은 롯데바이오로직스 단독 부스 모습./사진=롯데바이오로직스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콘퍼런스인 CPHI 월드와이드 2022(CPHI)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링 활동을 펼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1일부터 3일(현지시각)까지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열리는 CPHI에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부스 규모는 56㎡²이며 시러큐스 공장의 제조기술 소개 영상과 그래픽을 통해 주요 공정, 품질 관리 서비스, 역량 등을 알릴 예정이다.


부스 내부에 프라이빗 미팅룸을 마련해 다양한 기업과 미팅을 진행한다. 롯데바이오로직스 미국 법인장 마이클 하우슬레이든을 포함한 임직원은 이번 콘퍼런스 기간 국내외 주요 글로벌 제약사와 중소형 바이오텍, 공장 설비 업체, 해외 지역정부 등 다양한 기관들과의 미팅을 통해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자로서 인지도 향상과 신규 비즈니스 협의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의 시큐러스 공장 인수를 마무리 짓기 위한 통합관리 작업(PMI)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공장은 62개국 이상의 GMP(우수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 승인 경험이 있으며 공정개발, 바이오 의약품 원액 생산, 분석 시험 등 생산·품질 전과정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시러큐스 공장에는 다수 고객 대응을 위한 항체 의약품 CDMO 설비투자도 이어진다. 완제의약품(DP)과 항체 약물 접합체(ADC)등 생산 분야 확장까지 검토하며 시러큐스 공장을 롯데바이오로직스의 북미 센터로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이번 CPHI 참가를 시작으로 북미에 이어 유럽 시장에도 사업 경쟁력을 알리기 위한 대외 활동을 적극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