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유환경연구소(대표 백현진)가 지난 10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내 책상 위 반려식물'이라는 주제로 힐링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송파소방서 소방관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지원과 함께 심리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되는 반려식물을 직접 심고 가꿔볼 수 있는 식물치유 활동으로 진행됐다. 식물치유란 살아있는 식물을 매개체로 인간의 정서적, 심리적, 신체적, 사회적 회복 및 재활을 도모하는 활동이다.
고위험 직무군인 소방공무원은 직업 특성상 일반인보다 높은 외상 후 스트레스나 각종 불안장애, 수면장애 등을 겪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방관들을 위해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며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현장에서 겪는 갈등과 직무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등 정신적ㆍ심리적 치유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책상 위 친환경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일회용 플라스틱 커피컵 등에 다육식물 가꾸기 등이다.
백현진 대표는 "연구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서울시민정원사와 함께 소방관을 위한 뜻깊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돼 매우 의미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소방관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치유환경연구소는 녹색복지 실현을 통한 자연·지역사회·사람의 동반 회복을 미션으로 학술활동과 제반 사업을 수행하는 민간연구기관이다. 현재 국립수목원 사회적 약자를 위한 가드닝 프로그램 연구사업으로 아토피 환아와 양육자를 위한 힐링정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