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주전 유격수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아니라 김하성일 것이라는 미국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7일(한국시각) 미국 ESPN은 내년 MLB 파워랭킹을 발표하며 김하성의 샌디에이고를 3위에 올렸다. 최우수선수(MVP) 급인 매니 마차도와 후안 소토, 타티스 등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상위권에 위치한 배경으로 꼽혔다.
매체는 유격수 김하성과 중견수 트렌트 그리샴을 MLB에서 가장 유능한 '센터 라인'이라고 극찬했다. 올해와 같은 활약에 힘입어 김하성이 내년 시즌에도 주전 유격수 자리를 차지하며 타티스를 외야로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타티스는 약물 사용 적발로 80경기 출전금지 징계를 받았다. 내년 4월20일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