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2030년까지 풍력발전 비중을 늘린다고 밝히면서 풍력발전 관련주로 묶이는 씨에스베어링이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11시4분 씨에스베어링은 전 거래일 대비 930원(12.53%) 뛴 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07년 설립된 씨에스베어링은 풍력발전용 부품, 플랜트용 설비, 선박·중장비용 부품의 제조·판매업, 일반·특수강재 유통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신재생 에너지 정책 심의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에너지 환경 변화에 따른 재생에너지 정책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태양광과 풍력의 발전비율을 현재 87대13에서 60대40으로 크게 늘리기로 했다.
해상풍력발전의 경우 풍황계측기의 허가 요건과 사업허가 관리 등을 강화하고 계획입지 개발방식을 도입, 난개발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