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상승 마감했다.

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37포인트(1.06%) 상승한 2424.41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16억원과 4311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이 6977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건기가스업이 5.52% 올랐고 철강금속(3.64%) 증권(2.16%) 기계(1.82%) 금융업(1.82%) 등이 강세를 보였고 운수창고(-0.49%) 종이목재(-0.34%) 의약품(-0.17%)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이 각각 0.31%와 1.87% 올랐고 SK하이닉스(1.71%) 삼성SDI(1.10%) LG화학(3.47%) 네이버(1.41%) 등은 상승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56%) 기아(-0.15%)는 하락했고 셀트리온은 보합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7포인트(0.18%) 오른 714.60에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99억원과 128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이 861억원을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와 코스닥은 4거래일 연속 코스피 대형주 중심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2030년까지 풍력 발전 비중을 늘릴 것이라는 소식과 미국 IRA 법 시행에 따른 수혜 기대감ㅁ이 반영됐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