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가 LPGA 투어 펠리컨 여자 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달 KLPGA 투어 대회 출전 당시 김효주의 경기 모습. /사진= KLPGA

김효주가 LPGA 투어 펠리컨 여자 오픈 둘째날 공동 7위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13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벨리에어의 펠리칸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앨리 유잉과 함께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공동 2위에서 순위가 5계단 떨어졌다.

이날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효주는 5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았다. 전반 마지막 홀인 9번 홀에서 한 타를 더 줄였다. 그러나 11번 홀과 13번 홀에서 보기를 적어냈다. 17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면서 언더파로 마무리했다.

어깨와 쇄골 부상으로 휴식을 취하다 약 두 달 만에 LPGA 투어에 복귀한 전인지는 2라운드에서 버디 한 개와 보기 한 개를 기록하며 이븐파 70타에 그쳤다. 중간합계 4언더파 136타가 된 전인지는 전날 공동 13위에서 공동 20위로 밀려났다.


세계랭킹 2위 고진영은 컷 통과에 실패했다. 전날 1언더파를 기록했던 고진영은 이날 4타를 잃으면서 중간합계 3오버파 143타 공동 87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