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스포츠 베팅 사이트들은 남미의 우승을 예측했다. 사진은 카타르월드컵이 열릴 카타르 도하의 모습. /사진=로이터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월드컵이 오는 21일(한국시각) 시작된다. 해외 스포츠 베팅업체들은 이번 카타르월드컵에서 남미의 우세를 점쳤다.

영국 베팅업체 bet365는 브라질의 우승을 점쳤다. 브라질은 5.00의 배당률을 보이고 있으며 아르헨티나가 6.50,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7.00으로 뒤를 이었다. 선두권 네 팀에는 전통적 강호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프랑스, 잉글랜드가 편성됐다.


한국 대표팀의 배당률은 251.00으로 일본과 카메룬, 개최국 카타르, H조에 함께 편성된 가나와 동일한 확률을 기록했다. 최하위 그룹으로 오스트레일리아(351.00)와 이란(501.00), 튀니지(501.00), 코스타리카(751.00), 사우디아라비아(751.00)가 뒤를 이었다.

오스트리아 베팅업체 bwin도 비슷했다. 브라질의 배당률이 5.00으로 우승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아르헨티나가 6.00, 프랑스 7.00이다.

이 업체도 한국의 우승 확률은 251.00으로 일본과 모로코, 가나, 캐나다 등과 같았다. 오스트레일리아와 이란 등 최하위 그룹은 대다수 업체의 예상과 비슷했다.


한국 대표팀과 같은 조에 편성된 포르투갈과 우루과이, 가나 중에선 포르투갈이 가장 우승에 가깝다. 포르투갈은 8강권(15.00)을 형성하고 있다. 우루과이는 16강권(51.00)에 편성됐다. 가나는 20위권(251.00)으로 한국과 우승 확률과 비슷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