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허니제이가 결혼 선물로 명품 브랜드의 귀걸이를 받았다. /사진=허니제이 인스타그램

댄서 허니제이가 '찐친'과 명품보다 빛나는 우정을 과시했다.

허니제이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는 프라다, 오는 디올"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결혼을 앞둔 허니제이가 친구에게 선물받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허니제이는 "첫 명품 귀걸이"라며 미소 지었다. 해당 제품은 명품 브랜드 디올의 귀걸이다. 선물을 준 친구는 "결혼식도 가고 선물도 주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허니제이는 "우리 많이 컸다"며 한 유튜브 영상 링크를 첨부했다. 해당 링크에는 허니제이가 지난 2019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친구 결혼선물 구입기. 프라다 백'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영상이 담겼다.

해당 영상에는 친구의 결혼선물을 사기 위해 명품 브랜드 프라다 매장에 방문한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당시 그는 "내가 공연 대신 결혼식에 갈 걸 그랬나 보다"라며 "생각보다 비싸다"고 투정을 부렸다. 그러면서도 220만원 상당의 가방을 일시불로 결제해 눈길을 끈다.


걸스힙합댄스 장르를 대표하는 유명 댄서인 허니제이는 지난해 댄스크루 홀리뱅의 리더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그는 지난 9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허니제이는 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애도하기 위해 지난 4일 계획했던 결혼식을 오는 18일로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