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에서 팬데믹 시대 자유를 되찾기 위해 국제 보건 연대를 강조했다. 사진은 15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에 참석한 윤 대통령.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에서 보건 연대를 통해 팬데믹 시대에서 자유를 되찾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5일 오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 G20 세션Ⅱ에서 "강력한 보건 연대를 통해 팬데믹으로 제약됐던 자유를 되찾아가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팬데믹 시대 자유의 소중함과 연대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또 다른 팬데믹으로부터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자유를 지키는 것은 국제사회의 연대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유의 가치를 공유하는 전 세계 시민의 연대를 강화하고 확산하는 데 대한민국이 더욱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G20이 출범한 팬데믹 펀드를 거론하며 "잠재적인 위험으로부터 인류를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사국 중 하나로서 대한민국은 앞으로 논의와 협력 과정에 책임 있게 참여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