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고물가,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11월 중 광주·전남지역 소비심리는 전월보다 위축되며 6개월째 비관적 국면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지역 도시가구 중 600가구(응답 556가구)를 대상으로 소비자동향조사를 실시(2022.11.9∼16)한 결과,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11월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81.3'으로 전월대비 1.2포인트 하락했다.


광주·전남 소비심리지수는 지난 5월 101.8을 기록한 이후 ▲6월 92.6▲7월 79.7▲8월 84.6▲9월 86.6▲10월 82.5▲11월 81.3으로 6개월 연속 기준치인 100을 밑돌았다.

CCSI(Composite Consumer Sentiment Index는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서 장기평균치(2003년 1월 ~ 2021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해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지수별로 6개월전과 비교한 현재생활형편CSI(80)와 6개월 후 생활형편전망CSI(77)는 전월대비 각각 3포인트, 2포인트 하락했다.

가계수입전망CSI(91)은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하고, 소비지출전망CSI(106)는 전월과 동일했다.


현재경기판단CSI(43)는 전월대비 3포인트 낮아지고, 향후경기전망CSI(49)는 전월과 동일했다.

취업기회전망CSI(60)는 전월대비 3포인트 하락하고, 금리수준전망CSI(149)는 전월대비 1포인트 떨어졌다.

현재가계저축CSI(83) 및 가계저축전망CSI(86)는 전월대비 각각 1포인트, 3포인트 오르고, 현재가계부채CSI(106)는 전월과 동일, 가계부채전망CSI(105)는 전월대비 1포인트 높아졌다.

물가수준전망CSI(148)는 전월대비 5포인트 하락했고, 주택가격전망CSI(61)는 전월대비 4포인트 하락, 임금수준전망CSI(109)은 전월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