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사격 국가대표로 국제 대회에 참가한 코미디언 김민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김민경을 대신해 최성민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원래 오늘은 김민경 씨가 스페셜 DJ로 오는 날이다. 김민경 씨가 사격 국가대표로 태국 대회에 나갔다가 어제 귀국을 하셨다. 그런데 컨디션이 좋지 않아 코로나19 검사를 했는데 확진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최성민 씨가 오시게 되었다"라고 최성민이 출연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최성민이 "미용실에 가려고 예약했는데 다 취소하고 바로 달려왔다"라고 말했고 김태균은 "진짜 고맙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주위를 맴돌고 있다는 얘기가 있더라"는 김태균의 말에 최성민은 "그렇다. 언제든지 연락 달라. 5분 전에 연락 주셔도 바로 올 수 있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민경의 소속사 제이디비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민경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민경은 '2022 국제실용사격연맹(IPSC) 핸드건 월드슛 대회'에 경험 1년 여 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했다. 지난 6월 국제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IPSC KOREA(대한실용사격연맹)에서 진행된 IPSC LV.4 자격시험을 통과, 국내 선수들과 경쟁하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최종 2인에 발탁됐다.
이날 오전 국제실용사격연맹 홈페이지에 공개된 대회 결과에 따르면, 김민경은 총점 663점을 기록, 100위권에 올랐다. 1부 여성 부문으로 보면, 52명 중 19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1부 여성 부문 톱20에 랭크됐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