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다음달 1일 해외 출장길에 오른다.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 총재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태국 중앙은행 80주년 기념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다음달 1일 출국한다.
이 총재는 한은과 태국 중앙은행 간 협력 관계를 위해 이번 콘퍼런스의 패널 토론자로 참여할 계획이다.
이 총재는 토론자로서 ▲통화 시스템의 디지털화 ▲성장·인플레이션 동학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중앙은행의 역할 등을 논의한 뒤 다음달 5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태국 중앙은행과 국제결제은행(BIS)이 다음달 1~3일 사흘간 공동 개최한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를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와 국제기구 인사, 해외 석학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