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비만 예방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최우수기관 표창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비만 인식개선을 위한 합동캠페인 및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홍보, 아동 비만예방활동, 도민 참여를 유도한 신체활동경연대회 및 일상 속 걷기 생활 챌린지 등 온·오프라인에서 적극적인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도는 비만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10월 한 달간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라는 주제로 시군 합동캠페인 진행, 누리소통망 건강소통 채널 운영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아동 비만 예방 사업인 '보건소 건강한 돌봄놀이터' 34개소를 운영해 참여 아동의 비만율 감소와 식생활 개선, 신체활동 증가 등의 성과를 거뒀다.
전남도는 직장, 가정 등 일상 속 비만 예방을 위해 생활터 비만관리, 마을터 걷기동아리, 직장인 야간 운동교실 등 다양한 건강생활 실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진미 전남도 건강증진과장은 "고혈압,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과 심뇌혈관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식습관과 신체활동 늘리기 등 건강생활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활용해 도민이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