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방역조치를 완화한 가운데 추가 방역 완화 발표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넥스트아이의 주가가 강세다.

7일 오후 1시27분 현재 넥스트아이는 전거래일대비 23원(3.54%) 오른 673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차단하기 위해 강도 높은 방역 정책인 '제로 코로나'를 유지해왔던 중국이 최근 하나 둘씩 관련 정책 완화에 나섰다. 이른바 '백지시위'가 중국 내 주요 도시로 빠르게 번지자 중국 정부가 민심을 달래기 위해 태세를 전환에 나선 것이다.

베이징시 방역 당국은 이날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코로나19 핵산(PCR) 검사 정책을 이날부터 일부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식당과 피시(PC)방, 술집, 노래방, 목욕탕, 헬스클럽 등을 출입하려면 48시간 이내에 받은 핵산 검사 음성 증명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중국당국이 새로운 방역 완화 조처를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당국이 이날 새로운 코로나19 방역 완화 조처 10개를 발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방역 완화 조처에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 중 일부에 대해 자가 격리를 허용하는 것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 확진자들의 자가 격리는 최근 베이징 시민들이 백지 시위 때 요구하는 등 시민들이 원하는 사항이다.

넥스트아이는 중국에서 화장품 프랜차이즈 사업 '유미애'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중국 내 700개가 넘는 가맹점을 오픈하고 유미애 매장과 타오바오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넥스트아이 자체 브랜드 및 관계사 제품을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