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가 7일 영천상공회의소에서 '대구 군사시설 유치 추진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추진위 사무실 현판식 제막, '대구 군부대는, 영천으로'라는 유치 구호 제창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개소식 이후 열린 전체회의에선 향후 사무실 운영에 관한 사항, 군부대 유치를 위한 효과적인 홍보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박봉규 군부대 유치추진위원장은 "추진위 출범 이후 임원과 회원분들과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쳤고, 정서진 위원장의 적극적인 협조로 상공회의소 1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게 됐다"며 "향후 군부대 유치 총괄기획과 추진, 홍보활동 등 실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하여 대구 군부대 유치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사무실 개소 이후 추진위와 긴밀하게 협업할 수 있게 됐다"며 "대구 군부대 유치에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 나서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시도 군부대 유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대구 군부대 유치 TF팀을 구성한 이후 시민대상 추진 상황 보고회, 각계각층 80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민간 주도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위 출범에 이어 오늘 사무실 개소까지 대구 군부대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