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7일 건전하고 합리적인 노사문화를 선도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도는 노사문화 우수기관 인증서와 포상금, 국외연수 특전도 함께 받는다./뉴스1

전라남도가 7일 건전하고 합리적인 노사문화를 선도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전남도는 대통령상 기관표창과 함께 노사문화 우수기관 인증서와 포상금 700만원, 국외연수 특전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날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기관 및 건전노사관계구축 유공자 시상식'에선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인증기관 포상 수상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격려했다.

전남도는 안정된 노사문화가 기관장과 직원의 탁월한 업무성과로 연결돼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분석이다.

도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다양한 맞춤형 복지시책을 추진해 직원들이 안정적인 재직환경에서 업무효율을 높였다.


이는 정부합동평가에서 최근 2년간 정량, 정성평가에서 번갈아 1위를 달성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정정욱 전남도노조 사무총장이 건전문화 정착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개인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김기홍 도 자치행정국장은 "노사가 균형을 맞춰 서로 존중하고 힘을 모아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민 전남도노조위원장은 "조직문화 발전을 위해 건전한 비판과 함께 노조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보내준 2300여명 조합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노사가 함께 소통하면서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