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에 오른 빌 애크먼 퍼싱스퀘어 최고경영자(CEO)와의 점심 식사권이 최소 2만5500만달러(약 3200만원) 이상일 것으로 관측된다. 사진은 애크먼 CEO. /사진=로이터

'젊은 버핏'으로 통하는 빌 애크먼 퍼싱스퀘어 최고경영자(CEO)와 점심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경매에 부쳐졌다. 낙찰가는 2만5000달러(약 3200만원) 이상일 것으로 전망된다.

블룸버그는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각) "애크먼이 점심 식사권을 경매에 부치는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라며 "8일 오전 10시 기준 최고 입찰가는 2만5000달러(약 3250만원)"라고 보도했다. 역대 최고 낙찰가는 21만달러(약 2억7500만원)다. 애크먼은 점심 식사권 경매를 통한 수익을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매체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와의 점심처럼 애크먼과 점심 식사를 하는 것은 연례 자선 행사가 됐다"며 "현재 입찰은 약 12건 접수됐다"고 전했다.

지난 2000년부터 행사를 진행해온 버핏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행사를 중단했다. 버핏과의 마지막 식사권 입찰은 지난 6월 1900만달러(246억8000만원)의 사상 최고가 기록을 세우며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