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하는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1362만 관객을 동원했고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아바타'의 후속편이다. 전편에 이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기도 하다.
영화는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와 '네이티리'(조 샐다나 분)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전편에 이어 연출을 맡았고 존 랜도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전편에선 이야기의 시작이 되는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의 로맨스를 담아냈다면 후속편에서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떠나는 아름다운 여정을 보여준다. 5명의 자녀를 둔 둘은 가족을 위해 바다로 터전을 옮기고 RDA의 침략으로부터 다시 한 번 판도라 행성을 지키기 위해 멧케이나 부족과 함께 목숨을 건 전쟁에 뛰어든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모든 가족이 비슷하다. 사랑과 포옹이 넘치지만 화가 날 때도 있고 많이 부딪히게 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이 영화의 러닝타임이 긴 이유에 아이들의 등장도 한몫한다"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영화에 대해 예고했다. 존 랜도 프로듀서도 "어떤 가족이든 들여다보면 나름의 고충이 있다. 부모를 존경하는 아이도 있지만 자신의 정체성에 관해 고민하며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아이들도 있다"면서 "우리 모두 겪었거나 지금 겪고 있는 문제"라며 전 세대의 공감을 이룰 메시지에 대해 언급했다.
디즈니 측은 "판도라 행성의 바다를 배경으로 한 광활하고 경이로운 비주얼, 다양한 수중 크리처는 '아바타: 물의 길'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다시 한 번 최상의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12월14일 개봉.
◆시놉시스
인간에서 나비가 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와 나비족 '네이티리'(조 샐다나 분)는 5명의 자녀를 뒀다. 두 사람은 가족을 위해 바다로 터전을 옮기고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나는데….
인간에서 나비가 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와 나비족 '네이티리'(조 샐다나 분)는 5명의 자녀를 뒀다. 두 사람은 가족을 위해 바다로 터전을 옮기고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