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와 전여빈이 드라마 '빈센조' 쫑파티로 다시 뭉쳤다. 사진은 지난해 2월 서울 마포구 상암 CJENM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전여빈과 송중기. /사진=뉴스1

배우 송중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으로 밀렸던 드라마 '빈센조' 쫑파티에 참석했다.

tvN 드라마 '빈센조' 종방연은 지난 14일 한 고깃집에서 '어서와 쫑파티는 처음이지'란 타이틀로 열렸다. 이는 '빈센조'의 제작진이 이를 SNS에 올린 게 팬들 사이에서 확산되면서 알려졌다.


종방연에는 송중기, 전여빈을 비롯해 조한철, 윤병희, 임철수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했다. 마이크를 잡은 송중기는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빈센조' 팀과의 재회를 기뻐하며 "다들 안 바쁘냐, 오늘 왜 이렇게 많이 왔냐, 작품 안 하니"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유발했다. 전여빈 또한 "기억하시죠? '아스페 따떼따떼따떼'"라고 극 중 대사를 언급, 웃음을 더했다.

특히 현장에선 "'빈센조' 시즌2를 원한다"라는 반응도 나왔고, 송중기는 "돌아가신 분들은 어떡하냐"라고 얘기했다. 이에 극 중 비극적 결말을 맞이한 장준우 역의 옥택연은 "환생하면 되지"라고 센스 있게 받아쳤다. 이에 곳곳에서 "환생! 환생!!"이라는 말이 터져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환생'은 송중기가 현재 출연 중인 JTBC 금, 토, 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나오는 핵심 모티브이기에 더 큰 웃음을 안겼다.